테일러 스위프트, 신보 예고...."4월 19일, 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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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신보로 돌아온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미드나이츠'(Midnights)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 상을 받았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에라스 투어'(Eras Tour)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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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신보로 돌아온다. 시상식 도중 새 음반 발매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미드나이츠'(Midnights)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 상을 받았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환호성을 질렀다.
감사 인사와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 "팬들에게 고맙다. 지난 2년 동안 비밀을 지켜왔는데 오는 4월 19일 새 앨범이 나온다"고 말했다.
신보명은 '더 토처드 포잇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다. 11번째 음반이다. 16개 트랙에 더해 보너스 트랙 '더 메뉴스크립트'(The Manuscript)가 담긴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에라스 투어'(Eras Tour) 중이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그래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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