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티모시 샬라메→오스틴 버틀러, 韓 온다..내한 드림팀 완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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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의 주역들이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먼저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은 물론 2024년 최고 흥행작인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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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듄: 파트2'의 주역들이 오는 2월 서울을 찾는다. 이번 내한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까지 역대급 라인업으로 내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먼저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은 물론 2024년 최고 흥행작인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톱스타 젠데이아, 영화 '엘비스'에서 올타임 레전드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틴 버틀러, '어벤져스'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베테랑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까지 역대급 배우들도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해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고,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은 생애 첫 내한을 확정했다.
이들은 2월 21일, 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듄: 파트2' 내한 팀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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