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범 신임 영양경찰서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4대 신임 영양경찰서장으로 김원범 총경이 5일 부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원범(55) 서장은 지난 1991년 3월 28일 경찰대 7기로 경위 임관됐으며, 서울청 경비계장 및 기동본부 2기동단장을 거쳐 2014년 8월 1일 자로 총경 승진했다.
김원범 서장은 "내년 정년을 앞두고 고향인 경북에 와 문향의 고장 영양군에서 경찰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마지막 경찰 생활을 군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제84대 신임 영양경찰서장으로 김원범 총경이 5일 부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원범(55) 서장은 지난 1991년 3월 28일 경찰대 7기로 경위 임관됐으며, 서울청 경비계장 및 기동본부 2기동단장을 거쳐 2014년 8월 1일 자로 총경 승진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북청 청송경찰서장, 서울청 남대문 경찰서장, 서울청 경비과장, 경기남부청 생활안전과장,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김원범 서장은 "내년 정년을 앞두고 고향인 경북에 와 문향의 고장 영양군에서 경찰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마지막 경찰 생활을 군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청장 내달 11일 재판 시작
- 서울시, 설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차로 단속 연장
- '블랙아웃 살인' 60대 징역 19년 확정…대법 "심신미약 아냐"
- 일론 머스크 '불법마약' 사용에 일부 이사진 '같이 복용'
-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유튜브 주간 인기 MV 5위
- LCK 모든 기록은 '페이커'로 통한다
- 한동훈 "김경율 불출마, 아쉽지만 존중하기로"
- 침묵 또는 방어…달라진 국민의힘 '김건희 리스크' 대응
- 이복현 "홍콩ELS 불완전판매 확인"…이달 내 분쟁 배상안 나오나
- '사법농단 실행 의혹' 임종헌…양승태 무죄 영향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