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연·최진영·엄태화 ‘2024 쿨투라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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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연 시인, 최진영 소설가, 엄태화 영화감독이 '2024 쿨투라 어워즈' 수상 영예를 안았다.
문화 월간지 쿨투라(발행인 손정순)는 "올해 쿨투라 어워즈 수상자로 시 부문은 '여름 판타지'의 하 시인, 소설 부문은 '인간의 쓸모'의 최 작가, 영화 부문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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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연 시인, 최진영 소설가, 엄태화 영화감독이 ‘2024 쿨투라 어워즈’ 수상 영예를 안았다.
문화 월간지 쿨투라(발행인 손정순)는 “올해 쿨투라 어워즈 수상자로 시 부문은 ‘여름 판타지’의 하 시인, 소설 부문은 ‘인간의 쓸모’의 최 작가, 영화 부문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쿨투라는 한국문학과 문화콘텐츠 분야에서의 성취와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문화예술인 100명의 추천으로 쿨투라 어워즈를 선정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에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을 비롯한 선정 작품은 책 ‘2024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오늘의 소설’ ‘오늘의 영화’로 출간된다.
김지은 기자 kimjie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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