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혼설 솔솔...지석진 “집 알아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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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날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나온 김종국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상·하의 모두 다 제 것이다. 신발도 제 건데 신고 다녔던 거라 더럽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하하가 갑자기 김종국에게 "여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 여자친구를 왜 물어보냐"라고 받아쳤다.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김종국은 빼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해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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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경이로운 갓성비’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의 가성비 패션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한 사람씩 자신의 옷차림에 대한 가성비를 설명하고 서로 점수를 매기는 것.
이날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나온 김종국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상·하의 모두 다 제 것이다. 신발도 제 건데 신고 다녔던 거라 더럽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하하가 갑자기 김종국에게 “여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 여자친구를 왜 물어보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지석진은 “여자친구 없다는 이야기는 안 한다. 쟤 결혼한다. 집을 알아보더라”라고 몰아갔다.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김종국은 빼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해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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