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혼설 솔솔...지석진 “집 알아보더라”

2024. 2. 5.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종국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날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나온 김종국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상·하의 모두 다 제 것이다. 신발도 제 건데 신고 다녔던 거라 더럽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하하가 갑자기 김종국에게 "여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 여자친구를 왜 물어보냐"라고 받아쳤다.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김종국은 빼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해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SBS ‘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경이로운 갓성비’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의 가성비 패션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한 사람씩 자신의 옷차림에 대한 가성비를 설명하고 서로 점수를 매기는 것.

이날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나온 김종국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상·하의 모두 다 제 것이다. 신발도 제 건데 신고 다녔던 거라 더럽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하하가 갑자기 김종국에게 “여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지금 여자친구를 왜 물어보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지석진은 “여자친구 없다는 이야기는 안 한다. 쟤 결혼한다. 집을 알아보더라”라고 몰아갔다.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김종국은 빼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해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