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초록우산 1억 이상 후원자 모임 가입…4년째 저소득층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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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초록우산의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에 가입했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 구성원이 됐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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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지아가 초록우산의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에 가입했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 구성원이 됐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됐다.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으며,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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