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6% 할인”…폭스바겐, 티구안·제타·아테온 프로모션 진행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2.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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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기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을 대상으로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프레스티지에 대한 최대 16% 할인을 제공하며, 제타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최저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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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 할인”…폭스바겐, 티구안·제타·아테온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기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을 대상으로 최대 1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프레스티지에 대한 최대 16% 할인을 제공하며, 제타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최저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5년·15만㎞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등이 함께 제공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금융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권장소비자가격 5190만원인 티구안 올 스페이스 TSI 프레스티지를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매할 경우 선수금 2076만원(40%) 납입 후 60개월간 53만900원(금리 0.89%)을 내면 된다. 바이백 할부금융 이용 시에는 동일한 선수금 납입 후 월 16만7600원을 36개월간 납입하면 최대 2646만9000원(51%)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제타 프레스티지(3660만원) 구매 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1464만원(40%)을 납입 후 월 38만4600원(금리 1.96%)을 60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바이백 할부금융 이용 시 마찬가지로 선수금 1464만원(40%) 납입 후 월 18만8100원을 36개월간 납입하여 최대 1647만원(45%)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아테온 프레스티지(5777만3000원)를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매하면 선수금 1698만원(30%)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66만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바이백 할부 이용 시에는 선수금 1698만8728원(30%)을 지불한 뒤 월 37만8700원을 36개월간 납입하면 잔존가치를 최대 2599만7850원(45%)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의 차종별 정확한 상세 견적은 가까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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