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원 충전하니 77만원이'…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 6%→1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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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내 음식점 등 48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2월 특별 인센티브 지원 기간에는 여주사랑카드로 70만원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인 7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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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시는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에 인센티브를 높일 경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내 음식점 등 48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각 가맹점에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2월 특별 인센티브 지원 기간에는 여주사랑카드로 70만원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인 7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되며, 이후부터는 평상 시와 같이 6%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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