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국민의힘, '사격 황제' 진종오 총선 인재로 영입

송원영 기자 2024. 2. 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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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총선 인재로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영입했다.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은 "우리 당의 요청에 기꺼이 응해준 진종오 이사에게 감사하다"며 "단순히 한 사람의 메달리스트 아니고 대한민국 모든 분들 권익을 대변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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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어려움 속에서도 반드시 이긴 분"
진종오 "제가 받았던 사랑과 관심,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에게 국민의힘 옷을 선물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국민의힘이 총선 인재로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영입했다.

국민의힘은 오늘(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진 이사를 위한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었ek.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단순하게 경기를 보는 입장이 아니라 감정이입을 해서 진 이사의 경기를 봐왔다"며 "진 이사의 집념과 의지가 우리 국민의힘과 같이 하는 것에 대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은 "우리 당의 요청에 기꺼이 응해준 진종오 이사에게 감사하다"며 "단순히 한 사람의 메달리스트 아니고 대한민국 모든 분들 권익을 대변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진 이사가 함께하니 이번 총선에서 큰 힘이 될 것 같다. 진 이사와 함께 저희가 반드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 이사의 합류를 환영했다.

진 이사는 "지난 20년 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았다"면서 "제가 받았던 사랑과 관심을 여러분께 돌려드려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스포츠인들이 함께 힘 합치면 더 나아가는 대한민국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 어릴 적 운동회처럼 스포츠엔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긍정적 힘이 있기에 문화와 체육이 함께 하는 장을 만들고 싶다"면서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삶을 함께 증진시켜 대한민국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 이사는 2008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등 올림픽 권총 종목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영웅' 이다.

최근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에게 국민의힘 옷을 선물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를 바라보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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