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정치에 담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토론회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4. 2.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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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연구소가 지난 4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장영덕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연구소장과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정하 중앙당 전국청년정책연구소장 및 지방의원, 청년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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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연구소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연구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연구소가 지난 4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내가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라면'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들을 직접 듣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장영덕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연구소장과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정하 중앙당 전국청년정책연구소장 및 지방의원, 청년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석조 협동조합 판 대표의 '강원 청년들이 바라보고 있는 진짜 청년 문제' 발제에 이어 정지욱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문화·관광 분야에는 노주비 우주비행 대표, 경제·사회 분야에는 박승환 ㈜낭만사 대표, 보건·복지 분야에 최용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 정치분야에 안혁진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대변인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토론하고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장영덕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정책연구소장은 "기초가 단단해야 나무도 서고 가지도 뻗고 이파리도 열리고 열매도 맺힌다. 기초를 단단히 하는 이런 작은 단위의 토론회들이 결국 우리 민주당의 기둥을 세울 수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소중한 시작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오늘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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