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종전 81주년, 전투 재현하는 배우들

민경찬 2024. 2.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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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그라드 전투' 종전 81주년을 맞아 4일(현지시각) 러시아 볼고그라드(당시 스탈린그라드)에서 구소련과 나치 독일 군인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당시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1942년 8월 21일부터 199일 동안 지속된 이 전투는 서부전선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 됐다.

이 전투로 군인과 민간인 약 200만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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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고그라드=AP/뉴시스] '스탈린그라드 전투' 종전 81주년을 맞아 4일(현지시각) 러시아 볼고그라드(당시 스탈린그라드)에서 구소련과 나치 독일 군인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당시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1942년 8월 21일부터 199일 동안 지속된 이 전투는 서부전선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 됐다. 이 전투로 군인과 민간인 약 200만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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