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오타니 만날까…첫 토크쇼 MC 논의

최지윤 기자 2024. 2.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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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3)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를 맡을까.

5일 KBS에 따르면, 이영애가 진행하는 토크쇼를 논의 중이다.

2TV 음악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영애는 지난달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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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2023.12.06.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영애(53)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를 맡을까.

5일 KBS에 따르면, 이영애가 진행하는 토크쇼를 논의 중이다.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자 섭외 단계"라고 설명했다. 첫 게스트로 거명된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출연 관련해선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2TV 음악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영애는 지난달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했다. 10월부터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MBC TV '대장금'(2003~2004) 이후 20년 만이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가 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오타니는 10년 7억 달러(약 9079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2023.12.15.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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