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 성료…4억100만원 매출 실적

백운석 기자 2024. 2. 5.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에 방문객 8000여명이 찾아 4억1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특별전에는 관내 20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을 홍보하고 설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범인 군수가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에서 방문객들에게 금산인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에 방문객 8000여명이 찾아 4억1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특별전에는 관내 20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을 홍보하고 설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인삼튀김 얻기 미니게임과 구매 고객 복주머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 업체를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 군수는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