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배신한 전남친, 손절각…스스로 후회해야 참교육"('코스모폴리탄')

유은비 기자 2024. 2. 5.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민영이 밸런스 게임에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고 있는 박민영과 나인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민영과 나인우는 "실제로 절친과 애인의 불륜을 목격한다면? 복수로 참교육한다VS 빠르게 손절한다"라는 질문에 손절을 골랐다.

박민영은 "손절각 아닌가요?"라고 단호하게 되물으며 "스스로 후회하게 하는 게 더 참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민영이 밸런스 게임에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채널에는 "내남결' 과몰입러들 당장 커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고 있는 박민영과 나인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는 드라마의 상황을 주제로 한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박민영과 나인우는 "실제로 절친과 애인의 불륜을 목격한다면? 복수로 참교육한다VS 빠르게 손절한다"라는 질문에 손절을 골랐다.

박민영은 "손절각 아닌가요?"라고 단호하게 되물으며 "스스로 후회하게 하는 게 더 참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나인우 역시 "용서할 마음도 없고 이미 끝난 거기 때문에 같이 섞일 이유가 없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절친 애인의 불륜을 목격했다면? 절친에게 이야기 해준다VS모른 척한다"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

모른 척한다를 고른 나인우는 "먼저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 같고 만약에 친구가 요새 뭔가 이상하다고 얘기를 하면 '사실은'이라고 얘기를 꺼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말해준다를 고른 박민영은 "내 말에 귀 기울일 필요는 없지만, 사실 난 이걸 봤는데 너희 관계에 관여할 생각은 없고 이 장면만 봤다(고 말할 것 같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로 인생 2회차가 주어진다면? 본인으로 태어난다VS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에서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를 고른 박민영은 "잘생긴 남자 배우로 한번 태어나보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