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군은 추려졌다”…‘공석’ KIA 감독, 면접+선임만 남았나 [SS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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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은 추려졌다."
'공석' 상태인 KIA 타이거즈 감독 자리에 오를 주인이 누군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후보군은 추려진 상태다.
심 단장은 "감독 면접도 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지만 "KIA를 잘 아는 분을 위주로 누가 팀을 잘 이끌 수 있을 것인가 고심했다"고 밝혔다.
KIA 감독에 오를 새 주인공은 면접 이후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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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후보군은 추려졌다.”
‘공석’ 상태인 KIA 타이거즈 감독 자리에 오를 주인이 누군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후보군은 추려진 상태다.
KIA 심재학 단장은 5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감독 후보군은 추려졌다”고 밝혔다. 다만, 면접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여러 이름이 하마평에 오른다. 가장 뜨거운 인물은 ‘레전드’ 선동열 전(前) 감독. 선 감독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IA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 코치진인 진갑용, 이범호, 이동걸, 정재훈, 다케시 코치와도 인연이 있다.
‘KIA 레전드’인 이종범 前LG 코치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다만, 이 코치는 최근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최종 행선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코치는 아들의 미국 정착을 도울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밖에도 류중일, 김기태, 김원형, 조범현, 이동욱, 김경문 前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심 단장은 “감독 면접도 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지만 “KIA를 잘 아는 분을 위주로 누가 팀을 잘 이끌 수 있을 것인가 고심했다”고 밝혔다.
KIA 감독에 오를 새 주인공은 면접 이후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이제 면접과 최종 선임 단계만 남았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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