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삼척에도 대설주의보 발효

한귀섭 기자 2024. 2. 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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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5일 낮 12시를 기해 강원도 동해평지와 삼척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원 지역 중 중부·남부·북부 산지와 태백엔 대설경보가 발효돼 있다.

또 강릉 평지와 속초 평지, 양양 평지, 정선 평지, 횡성, 고성 평지, 평창 평지,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는 상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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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두로령에 내린 눈.(국립공원공단 CCTV 캡처)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5일 낮 12시를 기해 강원도 동해평지와 삼척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원 지역 중 중부·남부·북부 산지와 태백엔 대설경보가 발효돼 있다.

또 강릉 평지와 속초 평지, 양양 평지, 정선 평지, 횡성, 고성 평지, 평창 평지,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는 상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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