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자축제 때 상품권 2억 푼다…상가 이용시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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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청자축제 성공을 위해 상품권 2억원을 쏜다.
청자축제기간인 오는 23일부터 10일간 강진관내 상가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상품권·현금영수증, 제로페이·착 모바일 영수증은 증빙자료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5일 "강진청자축제의 성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강진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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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청자축제 성공을 위해 상품권 2억원을 쏜다.
청자축제기간인 오는 23일부터 10일간 강진관내 상가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전체 사업 예산은 2억원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1인당 당일 소비금액 5만원 이상은 1만원, 10만원 이상은 2만원, 15만원 이상은 3만원, 20만원 이상은 4만원을 준다.
증빙자료는 '카드결제 영수증'만 인정되고 군 내에서 소비된 당일 영수증이어야 한다.
관광객·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품권·현금영수증, 제로페이·착 모바일 영수증은 증빙자료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반값여행 사전 예약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벤트 기간 1인당 1회 지급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5일 "강진청자축제의 성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강진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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