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옥스퍼드대 제1회 '한류아카데미' 개설…"K드라마·무비·푸드" 체험·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4일(현지시간) 제1회 '한류 아카데미'(UK Hallyu Academy) 신입생을 맞이했다.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맡은 주영한국교육원에 따르면 옥스퍼드대는 이날부터 10주 동안 영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 언어와 문화를 교육한다.
10주간의 교육 기간 학생들은 조지은(Jieun Kiaer) 옥스퍼드대 동아시아학부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식, 한글, 방언 등 언어·문화 전반을 배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영국 옥스퍼드대가 4일(현지시간) 제1회 '한류 아카데미'(UK Hallyu Academy) 신입생을 맞이했다.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맡은 주영한국교육원에 따르면 옥스퍼드대는 이날부터 10주 동안 영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 언어와 문화를 교육한다.
10주간의 교육 기간 학생들은 조지은(Jieun Kiaer) 옥스퍼드대 동아시아학부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식, 한글, 방언 등 언어·문화 전반을 배울 예정이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케이팝 콘서트와 졸업식을 진행하며 소정의 이수증이 발급된다. 주영한국교육원 측은 지난달 모집 공지를 통해 "한류의 매력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라고 소개했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멤버 앞 알몸으로 다녀…노브라 좋아, 속옷 입으면 밥 얹힌다"
- "용돈 안줘?"…길거리서 아들 발에 차인 엄마 배에 '제왕절개 흔적'
- "20대 윤리 교사, 여고생에 고백해 사귄다…1박 2일 여행도" 친구 폭로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버튼 누르니 5분 내 사망'…美 여성, 스위스서 자살 캡슐 첫 사용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44세 김규리, 발리 가더니 과감 비키니…청순 미모에 반전 볼륨감
- "내 여자친구가 죽었어요"…오토바이 받고 도주한 마세라티 운전자
- "내가 우습냐" 노인 머리채 잡고 발로 밀고 '퍽'…요양원 학대 '충격'[영상]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