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설맞아 취약계층 2억 특별지원…2천 가구에 각 10만원

김평석 기자 2024. 2. 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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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1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했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중 용인시에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정이며 시는 지원금을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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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1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했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중 용인시에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정이며 시는 지원금을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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