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설 앞두고 지역에 온정 전달

최수상 2024. 2.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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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은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울주군 서생과 온양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세대에게 떡국떡, 청과류, 건어물 등 총 700만원 상당의 설 성수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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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면, 온양읍 지역 70세대 떡국떡 등 설 성수품 전달
경로식당,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역농산물 전달
새울원자력본부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지난 2일 설 제수용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은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울주군 서생과 온양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세대에게 떡국떡, 청과류, 건어물 등 총 700만원 상당의 설 성수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새울원전은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울주쌀 340포와 서생배 115상자 등 지역농산물 총 1500만원어치를 구매해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전달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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