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이준석 등과 교집합 하루속히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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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창당대회를 마친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등 또 다른 제3 지대 정당들과의 교집합을 하루속히 확인하고 대통합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오늘(5일) '새로운미래' 첫 책임위원회의에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는 대원칙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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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창당대회를 마친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등 또 다른 제3 지대 정당들과의 교집합을 하루속히 확인하고 대통합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오늘(5일) '새로운미래' 첫 책임위원회의에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는 대원칙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새로운미래' 합류를 거부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에 대해선 아쉽다면서도, 다시 함께할 기회가 많을 거라며 오늘부터 두 의원과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이와 함께 신경민·박원석 전 의원 등 5명을 책임위원으로 임명하고, 중고등학생 아침 식사 제공과 어르신 건강보험 보장 확대 등 총선 공약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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