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420%에 7400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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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5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채)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3개사가 7400억원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은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15개사가 1조900억원을 3.175~3.6% 금리로 응찰했으나 낙찰받은 것은 13개사, 74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발행예정액 1조원보다 줄어든 것이다.
지난 주 29일 91일물 통안채 응찰에선 12개사가 3.400% 금리에 1조원 가량을 낙찰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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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찰액 1조900억원, 응찰금리 3.175~3.6%
한은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15개사가 1조900억원을 3.175~3.6% 금리로 응찰했으나 낙찰받은 것은 13개사, 74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낙찰금리는 3.420%다.
다만 이는 발행예정액 1조원보다 줄어든 것이다.
통안채는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한은이 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지난 주 29일 91일물 통안채 응찰에선 12개사가 3.400% 금리에 1조원 가량을 낙찰받은 바 있다. 지난 주와 비교해 낙찰 금리가 소폭 올랐고 낙찰액도 줄었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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