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 이상혁, LCK 통산 600승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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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페이커' 이상혁이 2024 LCK 스프링 3주 차에서 LCK 통산 600승과 3000킬이라는 대기록을 연달아 세웠다.
5일 LCK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상혁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2013년 LCK 스프링 데뷔 이후 3956일 만에 이 기록에 도달했다.
젠지는 3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와 피어엑스를 연달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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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페이커’ 이상혁이 2024 LCK 스프링 3주 차에서 LCK 통산 600승과 3000킬이라는 대기록을 연달아 세웠다.
5일 LCK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상혁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지난 1일 DRX와의 대결에서 T1의 2대0 승리를 이끌며 600승 고지에 올랐다. 그는 이 경기 전까지 598승 2991킬을 기록 중이었다. 1세트에서 2킬, 3세트에서 3킬을 추가하며 3000킬 달성에는 실패했다.
3일 후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이상혁은 1세트에서 어시스트에 주력했다. 2세트에서 탈리야를 선택한 그는 7분에 상대 정글을 공격해 ‘기드온’ 김민성의 그라가스를 처치하며 3000킬을 달성했다. 이상혁은 2013년 LCK 스프링 데뷔 이후 3956일 만에 이 기록에 도달했다. 그는 ‘데프트’ 김혁규를 156승, 339킬 차로 앞서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T1은 3주 차에서 DRX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팀은 5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 한편, 젠지는 스프링 개막일에 T1을 이긴 후 6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지켰다. 젠지는 3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와 피어엑스를 연달아 이겼다. 4일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젠지는 초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했다. 젠지는 설 연휴를 맞아 1위 자리를 유지한다.
2024 LCK 스프링은 설 연휴 이후 오는 14일 KT 롤스터와 젠지의 대결로 재개된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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