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고발 사주' 꼬리가 잡혔는데 몸통은?

조재한 2024. 2.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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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때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꼽혔던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지금의 국민의힘 측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최근 손준성 검사장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는데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던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 모두 약속대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하며 정치 검사들이 정치권과 결탁한 데 대한 사법적 심판이 내려졌다고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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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때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꼽혔던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지금의 국민의힘 측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최근 손준성 검사장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는데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던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 모두 약속대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하며 정치 검사들이 정치권과 결탁한 데 대한 사법적 심판이 내려졌다고 평가했어요. 

허허, 모르쇠로 버텼는데 꼬리가 잡혔으니 이제는 몸통을 찾아내는 일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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