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반려묘들의 ‘집사’ 배다해 첫 동물 에세이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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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쓴 첫 에세이이자 동물 에세이다.
세 마리의 반려묘와 살고 있는 '집사'로서 평소 동물 보호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풀었다.
10여년 간 가족으로 지내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세 마리의 강아지, 한집에 사는 세 마리의 고양이를 포함해 동물과 더불어 사는 작가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담았다.
배다해는 동물 보호에 관심뿐만 아니라 나름의 신념에 따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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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사랑만큼 너도 행복하길 …”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쓴 첫 에세이이자 동물 에세이다.
준팔이, 아르, 나타샤. 세 마리의 반려묘와 살고 있는 ‘집사’로서 평소 동물 보호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풀었다.
10여년 간 가족으로 지내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세 마리의 강아지, 한집에 사는 세 마리의 고양이를 포함해 동물과 더불어 사는 작가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담았다.
배다해는 동물 보호에 관심뿐만 아니라 나름의 신념에 따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 왔다. 이효리는 이 책에 대해 “실천하는 사람의 글에는 힘이 있다”고 했다.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의 출간소식을 전하며 “동물보호운동 21년차.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고, 인생 전반에 걸친 동물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알차게 꾹꾹 눌러 담느라 예정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제 평생에 걸친 따뜻하고 슬프고 감동적인 동물 친구들 이야기가 담긴 이 책과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고,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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