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쿤, 의병 전역 "복무 중 허리디스크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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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쿤(28·노수일)이 의병 전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쿤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대 후 복무 중 허리 통증으로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었다. 군의관님 소견으로 허리디스크 관련 전역 심의가 있었고 이후 의병 전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통증이나 움직이는 것이 많이 호전돼서 일상생활도 하고 있다. 적당한 운동과 척추협착률 관련 전문의의 진료도 계속 병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쿤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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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업텐션' 쿤(28·노수일)이 의병 전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쿤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대 후 복무 중 허리 통증으로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었다. 군의관님 소견으로 허리디스크 관련 전역 심의가 있었고 이후 의병 전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통증이나 움직이는 것이 많이 호전돼서 일상생활도 하고 있다. 적당한 운동과 척추협착률 관련 전문의의 진료도 계속 병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료도 잘 받았고 다양한 경험들을 위한 공부들도 해보고 잘 지내고 있으니 허니텐(팬덤명)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쿤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데뷔 때부터 몸담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는 입대 전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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