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인파사고예방단' 발대… "대규모 행사 안전 관리 지원"

조민주 기자 2024. 2.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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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지역 최초로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인파사고예방단'을 발족,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앞으로 인파사고 예방‧관리를 총괄하면서 경찰·소방, 그리고 안전관련 단체인 자율방재단·안전모니터봉사단·의용소방대·안전보안관·응급처치봉사단·해병대전우회·공수특전동지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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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가 지역 최초로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인파사고예방단'을 발족, 운영에 들어갔다. 5일 남구청에선 인파사고예방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에 따라 남구는 앞으로 인파사고 예방‧관리를 총괄하면서 경찰·소방, 그리고 안전관련 단체인 자율방재단·안전모니터봉사단·의용소방대·안전보안관·응급처치봉사단·해병대전우회·공수특전동지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힐 계획이다.

예방단은 평시엔 인파밀집 장소 현장예찰 활동을 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개최시엔 위험요인 파악 및 신속한 상황전파로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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