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복현 “日처럼 저PBR주 정상화…주주환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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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기업 밸류 프로그램 관련) 주가순자산비율(PBR) 이슈는 당국 입장에서 꾸준히 얘기한 것도 있지만 일본 사례 비춰서 (추진되는 것이다). 아베노믹스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거버넌스 이슈에서 시장에서 주주지향적 거래소 운영이나 금융당국 운영을 하면서 저평가된 시장을 정상화 시키고 많은 자금이 주식 시장에 유입됐다는 것"이라며 "이익 많은 곳(기업)은 본인들이 원한다면 충분한 주주가치를 환원해서 적절한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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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김보겸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기업 밸류 프로그램 관련) 주가순자산비율(PBR) 이슈는 당국 입장에서 꾸준히 얘기한 것도 있지만 일본 사례 비춰서 (추진되는 것이다). 아베노믹스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거버넌스 이슈에서 시장에서 주주지향적 거래소 운영이나 금융당국 운영을 하면서 저평가된 시장을 정상화 시키고 많은 자금이 주식 시장에 유입됐다는 것”이라며 “이익 많은 곳(기업)은 본인들이 원한다면 충분한 주주가치를 환원해서 적절한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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