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bnt 스마트썰’ 청소광 브라이언, 타로로 보는 2024년 그의 전망은?

2024. 2. 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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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bnt 스마트썰'에는 '청소대장 브라이언 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 타로로 보는 앞으로의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3MC 장새별 아나운서, 정윤지 기자, 이상욱 타로마스터는 '결벽증 브라이언 제2의 전성기 맞다'라는 주제로 썰을 풀었다.

이어 MC정윤지는 "브라이언이 최근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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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bnt 스마트썰’에는 ‘청소대장 브라이언 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 타로로 보는 앞으로의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3MC 장새별 아나운서, 정윤지 기자, 이상욱 타로마스터는 ‘결벽증 브라이언 제2의 전성기 맞다’라는 주제로 썰을 풀었다.

먼저 이들은 브라이언의 명대사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거에요”로 시작, 서로의 싸가지를 테스트하며 말문을 열었다.

사진: 유튜브 'bnt 스마트썰' 방송 캡처

이어 MC정윤지는 “브라이언이 최근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MC장새별은 “‘청소광’ 브라이언이 일반인, 셀럽, 연예인 집 등에 찾아가서 청소를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 영상이 300만 뷰를 넘겼다”고 덧붙였다.

또 정윤지는 “브라이언이 꽃 관련 사업, 크로스핏 체육관 대표로 사업을 했는데, 다 망하고 현재 제2의 전성기를 청소광으로 맞이하며 돈을 쓸어모으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새별은 “청소기가 4개, 향초가 7개가 있고 청소용품에 브라이언이 1억 원을 썼다. 청소 시간은 무려 6시간이다. 반면에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 월 200만원 정도 벌었다고 얘기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이상욱은 “예전에 브라이언이랑 방송을 같이했는데, 굉장히 소박하고 털털하다”면서 “청소광에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여자친구나 가족들한테는 강요만 안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2부에서 3MC는 ‘bnt 스마트 썰’만의 시그니처 코너로 타로마스터이자 MC 이상욱이 2024년 브라이언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첫 번째, 브라이언이 계속해서 인기를 구가할지의 결과는 ‘소포트 오브 소드’가 나왔다.

카드를 본 이상욱은 “지금 보여지는 것에 대한 인기는 칼이 엄청 길다. 이제 능력을 제대로 이끌어내고 발휘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든 건 사실은 어쩔 수 없는 연예인의 숙명이다. 실제로는 사람들 앞에서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두 번째,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재결합할지의 결과는 ‘퀸 오브 컵’이 나왔다.

이상욱은 “‘퀸 오브 컵’은 좋은 의미로 여왕은 상대방을 의미한다. 브라이언을 포커싱으로 놓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재결합을 봤을 때, 언제든 재결합할 수 있다. 그러나 환희씨에게 칼자루가 쥐어있다. 환희씨가 받아 들여준다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새별은 “브라이언 앞으로 쭉쭉 잘나가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재결합까지 응원한다”고 마무리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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