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지역별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
권기준 2024. 2. 5. 11:21
[KBS 대구]문화재청은 올해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에서 펼쳐지는 민속행사 69건을 지원합니다.
오는 5일 경북 영주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고유 민속행사가 열리는데 영주의 경우 천연기념물인 '영풍 태장리 느티나무'와 '병산리 갈참나무', '단촌리 느티나무' 일대에서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올립니다.
문화재청은 "사라져가는 자연유산 민속행사의 명맥을 되찾겠다"며 지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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