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도가' 전통주 4개 품목 일본 수출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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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대한민국의 막걸리, 소주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 제품 출시에 맞춰 새로운 수출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 '양주도가(대표 김민지)'에서 대표와 바이어간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편, 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막걸리 신제품 개발과 출시, 포장재 디자인 제작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관내 전통주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시장공략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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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대한민국의 막걸리, 소주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 제품 출시에 맞춰 새로운 수출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 '양주도가(대표 김민지)'에서 대표와 바이어간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일본 수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양주도가'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수출 계약 품목은 ▲별산막걸리, ▲유톡자톡 스파클링,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별산 5.8 등으로, '양주쌀'을 발효해 새콤달콤한 고탄산 막걸리 맛을 선보여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양주쌀'을 이용한 전통주가 국내 품평회에서 최고의 술로 인정받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막걸리 신제품 개발과 출시, 포장재 디자인 제작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관내 전통주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시장공략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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