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설 연휴 경품 행사…2024명에 최대 777만원 제공
방금숙 기자 2024. 2. 5. 11:1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면세점이 설 연휴를 맞아 내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2024명을 대상으로 최대 777만원 선불카드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월 한달 간 용띠 고객을 대상으로 S리워즈 시내점 1만 포인트, 인천점 5000 포인트를 주는 ‘2024 진정한 용띠 모집’ 이벤트를 연다.
티몬과 협력해 적립금을 주는 행사도 있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70달러 이상 구매 시 티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한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해피 밸런타인’ 이밴트도 진행한다.
화장품 품목에서 214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300명에게 신라베어 밸런타인 쿠키를 증정하고 즉석 뽑기를 통해 향수, 화장품 트래블 키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2일까지 온라인 면세점에서 최대 5만2000원의 주류 전용 추가혜택 적립금을 지급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내국인의 면세점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고객 혜택을 늘리는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