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한무창 개인전, 윤선갤러리

2024. 2. 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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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과 우연을 작업의 모토로 삼고 있는 한무창(b.1972) 작가는 찰나에 이루어지는 인식의 변화와 감동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다.

그의 작품은 긁고 쓰는 행위로부터 나온 독자적인 '인테글리오 페인팅' 기법을 통해 드러나는 드로잉의 순수성과 인간미가 돋보인다.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본능적인 행위에 몰두해 이루어진 자유로운 작품들을 대구에 위치한 윤선갤러리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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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창, Moment, acryl midium spray on canvas, 160×130cm, 2023

[지상갤러리] 순간과 우연을 작업의 모토로 삼고 있는 한무창(b.1972) 작가는 찰나에 이루어지는 인식의 변화와 감동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다. 그의 작품은 긁고 쓰는 행위로부터 나온 독자적인 ‘인테글리오 페인팅’ 기법을 통해 드러나는 드로잉의 순수성과 인간미가 돋보인다.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본능적인 행위에 몰두해 이루어진 자유로운 작품들을 대구에 위치한 윤선갤러리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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