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득점 선두 조엘 엠비드 무릎 수술…장기 결장 전망

김영성 기자 2024. 2. 5.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센터 엠비드가 이번 주에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이 기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엠비드는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들어 무릎 부상이 잦았던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엠비드는 이번 시즌 이미 13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엠비드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35.3점을 기록 중인데, 지난달 2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는 70점을 몰아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엘 엠비드(왼쪽)

미국 프로농구(NBA) 2023-2024 시즌 득점 선두를 달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가 수술대에 오릅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센터 엠비드가 이번 주에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이 기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엠비드는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들어 무릎 부상이 잦았던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엠비드는 이번 시즌 이미 13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AP통신은 MVP 같은 상을 받기 위해서는 정규 시즌 65경기 이상을 출전해야 한다는 새로운 NBA 단체 협약에 따라 엠비드의 2년 연속 MVP 수상은 힘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엠비드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35.3점을 기록 중인데, 지난달 2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는 70점을 몰아치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