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600℃ 내열온도의 유리 밀폐용기 ‘BT600글라스’ 출시

2024. 2.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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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이 뚜껑까지 유리로 제작된 프리미엄 유리 밀폐용기 'BT600글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T600글라스는 열충격강도 180℃의 내열유리 몸체, 열충격강도 155℃의 강화유리 뚜껑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서도 견디는 안전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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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이 뚜껑까지 유리로 제작된 프리미엄 유리 밀폐용기 ‘BT600글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멕스 ‘BT600글라스’는 ‘Beyond Trend, Best Temperatur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트렌드를 넘어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600℃의 강력한 내열온도로 요리와 보관이 편리한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T600글라스는 열충격강도 180℃의 내열유리 몸체, 열충격강도 155℃의 강화유리 뚜껑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서도 견디는 안전함을 자랑한다. 몸체와 뚜껑 모두 식기세척기 사용 및 끓는 물에 열탕 소독이 가능해 아기 이유식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좋다. 몸체의 경우, 내열온도 600℃의 프리미엄 내열 유리로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거나 고온의 오븐,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그대로 넣어 사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

6면이 모두 투명한 BT600글라스는 어느 방향에서 봐도 투명한 게 장점으로, 내용물 확인이 쉬워 식재료나 반찬을 보관하기 편리하고 뚜껑 플라스틱의 프레임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유리의 맑고 투명한 느낌이 돋보인다.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설계돼 부담 없이 쌓아 올릴 수 있어 수납하기 좋다.

뚜껑은 강화유리로 제작됐으며, 탈착이 쉬운 실리콘 항균 패킹으로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패킹 분리 시 깨질 걱정을 덜 수 있어 더욱 좋다. 또 프레임의 흔들림을 최소화한 시크릿 구조로 뚜껑을 견고하게 고정해 밀폐력이 뛰어나다. 뚜껑 클립 부분에는 래더 패턴이 적용돼 제품을 여닫을 때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 상단에 각인된 코멕스 로고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BT600글라스는 직사각 4종(△직1호 370㎖ △직2호 640㎖ △직3호 1.04ℓ △직4호 1.52ℓ), 정사각 3종(△정1호 320㎖ △정2호 520㎖ △정3호 800㎖), 원형 3종(△원1호 400㎖ △원2호 620㎖ △원3호 950㎖)으로 총 10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멕스는 BT600글라스는 최근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독일 암비엔테 2024’에서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라며, 소재는 물론 편의성·디자인까지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제품인 만큼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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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멕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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