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늘봄학교,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상반기 2000개”

김문관 기자 2024. 2.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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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올해부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올해 상반기 2000개 초등학교, 하반기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오는 2026년까지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전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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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민생토론회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아홉 번째,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올해부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홉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은 “올해 상반기 2000개 초등학교, 하반기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오는 2026년까지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전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부모, 교사, 교장, 늘봄업무전담인력, 민간전문가,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개발 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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