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장애인협회, 설맞이 '사랑의 우리쌀'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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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서울특별시협회는 KT 서부광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맞이 쌀 나눔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서울 금천구 지역 산재장애인과 홀로 거주하는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쌀 1000kg을 기증했다.
방대혁 KT 서부광역본부 상무는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KT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기반 사회적 약자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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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서울특별시협회는 KT 서부광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맞이 쌀 나눔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서울 금천구 지역 산재장애인과 홀로 거주하는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쌀 1000kg을 기증했다.
이를 위해 KT는 인천 강화도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2023년도 햅쌀(10KG) 100세트를 준비했다. 산재장애인협회는 수혜 대상자를 선별해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대혁 KT 서부광역본부 상무는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KT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기반 사회적 약자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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