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확대…올해 6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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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2배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작업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사업비 15억원, 3000대에서 올해는 30억원, 6000대 규모의 편의장비 지원 규모를 늘렸다.
또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을 작년보다 2배 확대해 33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농지 밀집지역에 친환경 화장실 75개소를 신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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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밀집지역 친환경 화장실 75곳 설치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2배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작업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사업비 15억원, 3000대에서 올해는 30억원, 6000대 규모의 편의장비 지원 규모를 늘렸다.
장비 구매비는 자부담 10만원을 포함해 최대 50만원까지다.
대상은 20∼8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여성농업인 선진농업 해외연수 100명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500명 △여성농업인센터 9개소 운영 △농촌아이돌봄센터 4개소 운영을 추진해 여성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또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을 작년보다 2배 확대해 33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농지 밀집지역에 친환경 화장실 75개소를 신규 설치한다.
도 관계자는 “농업구조 개선과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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