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석 들이받고 차량 전도…40대 운전자 사망

오영재 기자 2024. 2. 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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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연석을 들이받은 차량이 전도돼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5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45분 서귀포시 서호동의 도로에서 A(4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채혈 검사를 해 음주 여부를 확인 중이며 자세한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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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서귀포경찰서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연석을 들이받은 차량이 전도돼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5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45분 서귀포시 서호동의 도로에서 A(4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채혈 검사를 해 음주 여부를 확인 중이며 자세한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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