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체와 함께 하는 육아 이야기 전한다

전아름 기자 2024. 2.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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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는 공동체 중심 육아 우수사례를 담은 2023 '육아는 행복해' 함께 키우는 육아 이야기 수기집을 발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

'육아는 행복해' 육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와 '함께 키우는 육아 이야기'공모전 수상작을 엮어 제작한 이번 수기집에서는 가족, 이웃, 자조모임, 기관 등 주변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본문 이미지 내 QR코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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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육아는 행복해’ 함께 키우는 육아 이야기」 발간, 온오프라인으로 공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3 함께육아수기집' 발간.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는 공동체 중심 육아 우수사례를 담은 「2023 '육아는 행복해' 함께 키우는 육아 이야기」 수기집을 발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센터에서는 고립육아, 독박육아의 위기에 놓인 영유아 부모의 부담감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다양한 가정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모들의 자발적인 육아공동체 모임을 장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육아는 행복해' 사업, 공동체와 함께 하는 육아 사례 발굴을 위한 '함께 키우는 육아 이야기' 공모전을 시행했다.

그 결과, '육아는 행복해' 사업을 통해 99팀의 육아공동체가 결성되었으며, 총 544가정이 육아품앗이, 육아스트레스 해소, 양육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함께 키우는 육아 이야기' 공모전에는 69편의 수기가 접수되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 13편(▲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6편)이 선정됐다.

'육아는 행복해' 육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와 '함께 키우는 육아 이야기'공모전 수상작을 엮어 제작한 이번 수기집에서는 가족, 이웃, 자조모임, 기관 등 주변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본문 이미지 내 QR코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김정신 센터장은 "공동체와 함께 하는 육아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 확산으로, 모든 영유아 부모님들께서 혼자 하는 외로운 육아에서 벗어나 함께 하는 행복한 육아를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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