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바퀴 그리고 자동차로 배우는 과학원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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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박물관과 공동으로 14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4 겨울방학-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바퀴 그리고 자동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국립광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바퀴와 국립광주과학관의 특별전 주제인 자동차가 연계돼 바퀴의 역사와 자동차의 발전 과정, 과학원리, 미래형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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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박물관과 공동으로 14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4 겨울방학-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바퀴 그리고 자동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국립광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바퀴와 국립광주과학관의 특별전 주제인 자동차가 연계돼 바퀴의 역사와 자동차의 발전 과정, 과학원리, 미래형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주지역에서 발굴된 바퀴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특색을 소개하고 문화재 빙고게임, 자동차 특별전 관람, 각종 부품 알아보기 등이 진행된다. 수소자동차와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나만의 친환경 미래 자동차 만들기 체험도 펼쳐진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수강이 가능하다.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예약시스템을 통해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광주 서구공공도서관 '세상 모든 책놀이 프로그램'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세·모·책-세상 모든 책놀이' 프로그램을 17일부터 4월20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투명 속에 비친 나' '책 광고 포스터' '모란의 친구는 누구' 등 매주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사업 추진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심리·고충·경력개발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상담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재직 여성들이 한번쯤 경험하는 '번아웃 증후군'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무료지원한다.
또 과도한 업무량과 업무에 대한 강박,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 가족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 등을 1대1 상담을 통해 코칭 받을 수 있다.
광주에 있는 심리상담센터와 커리어 전문가와 연계해 최대 3~5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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