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했던 1월...겨울 호우도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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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예년보다 포근했고, 호우 수준으로 많은 겨울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1월 기후특성에서 전국 평균 기온이 0.9도로 평년보다 1.8도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순에는 북극 한파가 찾아오며 서울 한강이 결빙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평균 강수량은 31.9mm로 평년보다 40%가량 많았고, 특히 중하순에는 발달한 저기압이 남쪽을 통과하면서 겨울 호우 수준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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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예년보다 포근했고, 호우 수준으로 많은 겨울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1월 기후특성에서 전국 평균 기온이 0.9도로 평년보다 1.8도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순과 중순에는 따뜻한 남풍이 불며 마치 봄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였지만,
하순에는 북극 한파가 찾아오며 서울 한강이 결빙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평균 강수량은 31.9mm로 평년보다 40%가량 많았고, 특히 중하순에는 발달한 저기압이 남쪽을 통과하면서 겨울 호우 수준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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