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이혜성, 아시아선수권 남자 61㎏급 인상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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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55㎏, 합계 286㎏을 들었다.
남자 61㎏에선 북한의 박명진이 합계 306㎏(인상 134㎏, 용상 172㎏)을 들어 우승했다.
합계 2위(291㎏)는 인도네시아의 리코 사푸트라(인상 130㎏, 용상 161㎏), 3위(290㎏)는 베트남의 트린 반 빈(인상 129㎏, 용상 1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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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역도 이혜성(충북도청)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혜성은 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55㎏, 합계 286㎏을 들었다.
이혜성은 인상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땄다.
하지만 용상은 8위에 그쳤고, 합계에선 4위로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은 합계로만 메달을 주지만, 아시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신록(고양시청)은 합계 285㎏(인상 125㎏, 용상 160㎏)으로 5위에 자리했다.
남자 61㎏에선 북한의 박명진이 합계 306㎏(인상 134㎏, 용상 172㎏)을 들어 우승했다.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 1위다.
합계 2위(291㎏)는 인도네시아의 리코 사푸트라(인상 130㎏, 용상 161㎏), 3위(290㎏)는 베트남의 트린 반 빈(인상 129㎏, 용상 161㎏)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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