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현역 양향자, 경기 용인갑 출마 선언

박지성 2024. 2. 5.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을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양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며 "경기도의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계 반도체 수도로, 용인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광역시 서구을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양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며 "경기도의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계 반도체 수도로, 용인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지역구를 바꾼 이유를 묻자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지정 등 광주에서 할 수 있는 주요한 일은 다 했다"며 "광주의 인재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어달라는 지역민의 명령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