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공장 사무실에 불지른 40대 사장 체포…동기 수사 중

이성덕 기자 2024. 2. 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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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5일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8분쯤 달서구 대천동 자신이 운영하는 차부품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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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5일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8분쯤 달서구 대천동 자신이 운영하는 차부품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다. 불로 사무실이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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