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3년 전 하차한 이광수 재소환…“요즘 왜 녹화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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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하차한 이광수를 재소환했다.
짜장면을 먹던 유재석은 뜬금 "그러고 보니까 왜 이광수 안 나오냐"고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너 왜 녹화 안 나오냐"고 전화를 걸었고, 옆에 있던 김종국도 "녹화 너무 늦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멤버들과 유쾌한 대화를 한 이광수는 자신의 전매특허 대사인 "재석이 형! 재석이 형!"을 외치며 통화를 마무리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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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하차한 이광수를 재소환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경이로운 갓성비’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가성비 맛집을 찾아 나섰다. 짜장면을 먹던 유재석은 뜬금 “그러고 보니까 왜 이광수 안 나오냐”고 언급했다.
이에 양세찬과 지석진도 “왜 그 형 요즘 녹화 안 나오냐. 예전에 영화 찍었을 땐 나오지 않았냐. 언제부터 안 나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너 왜 녹화 안 나오냐”고 전화를 걸었고, 옆에 있던 김종국도 “녹화 너무 늦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특히 하하는 “너 ‘콩콩팥팥’에서 바보짓 할 거면 그냥 돌아와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라고 황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 역시 “다음 주에 30분만 왔다 가라”며 농담을, 하하도 “부담 없을 거다. 30분 출연해서 2만 4천 원 받아서 가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과 유쾌한 대화를 한 이광수는 자신의 전매특허 대사인 “재석이 형! 재석이 형!”을 외치며 통화를 마무리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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