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특화시장 농산물동·먹거리동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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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 서천특화시장의 농산물동과 먹거리동의 영업을 5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수산물과 잡화 등을 다루던 일반동의 227개 점포는 전소돼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농산물·먹거리동의 가스·전기·소방공사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시장 상인들이 상심에 빠져있던 와중에 농산물·먹거리동의 재개장은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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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 서천특화시장의 농산물동과 먹거리동의 영업을 5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수산물과 잡화 등을 다루던 일반동의 227개 점포는 전소돼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농산물·먹거리동의 가스·전기·소방공사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시장 상인들이 상심에 빠져있던 와중에 농산물·먹거리동의 재개장은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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