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왜 이재명 눈치 봐야하나...총선서 심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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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 발표와 관련해 왜 5천만 국민이 이 대표 한 사람의 기분과 눈치를 봐야 하느냐며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준연동형제는 왜 그렇게 계산되어야 하는지 논리적, 필연적 근거가 없고 표가 어떻게 쓰이는지 국민이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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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 발표와 관련해 왜 5천만 국민이 이 대표 한 사람의 기분과 눈치를 봐야 하느냐며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준연동형제는 왜 그렇게 계산되어야 하는지 논리적, 필연적 근거가 없고 표가 어떻게 쓰이는지 국민이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 포함 대부분이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 발표를 예상했지만 반대로 갔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심판하지 못하면 이재명 대표 눈치를 계속 보고 살아야 하는 민주주의 파탄이 더 지속되고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회의 모두발언에서도, 병립형으로 국민의 민의를 반영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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