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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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의 안전‧편의시설을 5일부터 8일까지 일제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설명절 대비 점검에 앞서 공중화장실 308개소와 개방화장실 1016개소 등 총 1324개소의 관리를 위해 5개 자치구에 17억원을 교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 편의용품 비치,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설 청결 관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및 방역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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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의 안전‧편의시설을 5일부터 8일까지 일제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설명절 대비 점검에 앞서 공중화장실 308개소와 개방화장실 1016개소 등 총 1324개소의 관리를 위해 5개 자치구에 17억원을 교부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명절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와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 편의용품 비치,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설 청결 관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및 방역관리이다.
또 공중화장실에서 발생되는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장실 내 비상벨, 경광등의 정상 작동 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객 증가로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물내림 버튼, 세면대, 손잡이 등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인력을 추가 배치해 화장실 내 청소 주기를 줄여 청결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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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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