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스테이씨·니쥬, '2024 ASEA' 출연 확정…화려한 무대 기대 UP

김현희 기자 2024. 2. 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니쥬(NiziU)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소녀시대 권유리, 2PM 옥택연의 진행으로 열리는 가운데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니쥬(NiziU)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조직위가 5일 공식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ASEA조직위원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니쥬(NiziU)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소녀시대 권유리, 2PM 옥택연의 진행으로 열리는 가운데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니쥬(NiziU)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조직위가 5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7년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더보이즈는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비롯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탁월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팀이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파트 2 '식스 센스'(Sixth Sense)로 초동 60만장이상을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쓰는 등 여전히 인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앨범 판매량이 합산 18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사진 제공=IST엔터테인먼트, 하이업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ASEA조직위원회

지난 2020년 데뷔한 스테이씨는 자신들만의 색깔이 된 '틴프레시' 장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중소의 기적'이라 불리는 이들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빼어난 무대 매너, 멤버 각자의 개성, 중독성 강한 노래로 대중성을 확보하며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여 왔다. 앨범 판매량 역시 꾸준히 커리어 하이를 경신중이며 지난해에는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 했다.

니쥬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진행한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 속에 각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단독 투어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10월 싱글 1집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발매하고 한국 정식 데뷔,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순위 7위에 오르는 등 한일 양국에서 '니쥬 파워'를 보여줬다.

'ASEA2024' 무대가 펼쳐지는 K-아레나는 2만 석 규모로 지난해 9월 개관했다. 음악 전용 공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K-아레나는 도쿄 중심부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K-POP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들 공연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한편 'ASEA2024'는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asiastarentertainerawards.com)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